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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 31면 시대의 영광 선포식 및 강연 안내
문화재단 2007-04-17조회 7203
全州府 31面 시대의 영광
全州府 시대의 정신과 뿌리를 찾자!!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장명수)은 『全州府 31面 시대의 영광』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4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전주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 ‘가자, 천년고도 전주로, 오라, 전통문화 품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全州府 31面 시대의 영광』대형 현수막 설치와 장명수 전주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전주 신팔경 조사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정된 8명을 참석한 가운데 상품증정식도 함께 마련한다.

장명수 이사장은 “『全州府 31面 시대의 영광』 선포식을 통해 전주 시민들에게 조선 초기의 행정적·지리적·기능적 측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전주부의 옛 영광을 회복하고 아울러 전주의 뿌리와 정신을 알림으로써 전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영광과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 전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전주부(全州府)는 전주(全州)의 옛 행정구역으로 별호는 승화(承化)·완산(完山), 혹은 견성(甄城)이라고 하였으며, 동(東)으로는 고산, 서(西)로는 금구, 남(南)으로는 임실, 북(北)으로는 여산까지 행정적·지리적으로 그 범위가 광대하였다. 또한 기능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전주는 조선왕조의 발상지이며 호남의 수부 전라감영 도시이자, 한성, 평양에 이어 조선시대 3대 도시로서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그 영향력이 큰 도시였다.

▪757년(신라 경덕왕 정유년) 전주로 개칭
▪900년 견훤이 완산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라 부름
▪1018년(고려 현종 무오년) 안남 대도호부로 고치고 전주에 도(道)를 둠.
▪1392년 조선왕조 발상지
▪1403년(태조 3년 계사년) 전주부로 개칭


-------------------------------행 사 안 내 ---------------------------------

▪ 행사명 : 전주부 31면 시대의 영광 & 전주 신팔경 상품증정식
▪ 일 시 : 2007. 4. 19(목) 16:00
▪ 장 소 : 전주문화재단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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