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국악예술무대(7.13)
심소형 2006-07-11조회 7465
* 도립국악원 기획공연은 도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해 무료입니다.
* 이제 사전 예약은 필수(홈페이지www.kukakwon.or.kr),
당일 정오 12시까지 예약가능 (063-25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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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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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시 간 : 2006년 7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무료
문 의 :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 http://www.kukakwon.or.kr/
공 연 :
1. 민요 "신뱃노래" "신사철가"
2. 창작무용 "여름밤"
3. 판소리 - 춘향가중 "쑥대머리", 김영자 창극단장
4. 단막극 "농부막"
소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여름 밤 전통예술의 향연
김영자 창극단장의 <쑥대머리>와 민요 <신뱃노래 ㆍ 신사철가>등 선보여
민초들의 아픔이 풍자와 해학으로 묻어나는 단막창극 <농부막>등..
여름과 달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 <여름밤>도 선보여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 <목요국악예술무대> 7월 13일 공연은 창극단에서 준비하였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저녁 7시 30분. 무료
7월 둘째 주 목요국악예술무대는 여름밤의 향기를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으로 즐길 수 있는 민요와 판소리, 단막창극으로 마련하였다. 여기에 달을 소재로 한 창작무용 “여름밤”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민요 “신뱃노래ㆍ신사철가”는 민중의 애환이 묻어나는 대중적인 민요곡이다.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국악수성반주와 구성진 민요 선율이 조화를 이뤄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어, 민요의 흥겨움에 넘실거린 무대는 잠시 창작무용으로 더위를 식힌다. 창작무용 “여름밤”은 우리민족 서정양식의 가장 전통적인 이미지인 달의 기운을 받는 여인의 몸짓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김영자 창극단장은 춘향가중 백미로 통하는 “쑥대머리”대목을 들려준다. 춘향이가 변 사또의 수청을 끝내 거절하다 곤장을 맞고 옥중에 갇히는데 이 때 부르는 옥중가중 일부이다. 낭군을 떠나 보내고 홀로 고초를 겪는 춘향이의 애닳픈 심정이 고스란히 소리에 녹아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마지막 무대인 단막창극 “농부막”은 창극이 가진 풍자와 해학적인 부분을 놀이형태인 단막창극으로 재구성한 작품. 어사와 농부들의 해학적인 대사에서 민요 농부가로 이어지는 대목은 이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창극단과 함께 소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무료. (8세 이상 입장 가능)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3-254-2391)
홈페이지예약: http://www.kukakwon.or.kr 예약마감 - 당일 12시
* 이제 사전 예약은 필수(홈페이지www.kukakwon.or.kr),
당일 정오 12시까지 예약가능 (063-25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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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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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시 간 : 2006년 7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무료
문 의 :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 http://www.kukakwon.or.kr/
공 연 :
1. 민요 "신뱃노래" "신사철가"
2. 창작무용 "여름밤"
3. 판소리 - 춘향가중 "쑥대머리", 김영자 창극단장
4. 단막극 "농부막"
소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여름 밤 전통예술의 향연
김영자 창극단장의 <쑥대머리>와 민요 <신뱃노래 ㆍ 신사철가>등 선보여
민초들의 아픔이 풍자와 해학으로 묻어나는 단막창극 <농부막>등..
여름과 달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 <여름밤>도 선보여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 <목요국악예술무대> 7월 13일 공연은 창극단에서 준비하였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저녁 7시 30분. 무료
7월 둘째 주 목요국악예술무대는 여름밤의 향기를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으로 즐길 수 있는 민요와 판소리, 단막창극으로 마련하였다. 여기에 달을 소재로 한 창작무용 “여름밤”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민요 “신뱃노래ㆍ신사철가”는 민중의 애환이 묻어나는 대중적인 민요곡이다.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국악수성반주와 구성진 민요 선율이 조화를 이뤄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어, 민요의 흥겨움에 넘실거린 무대는 잠시 창작무용으로 더위를 식힌다. 창작무용 “여름밤”은 우리민족 서정양식의 가장 전통적인 이미지인 달의 기운을 받는 여인의 몸짓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김영자 창극단장은 춘향가중 백미로 통하는 “쑥대머리”대목을 들려준다. 춘향이가 변 사또의 수청을 끝내 거절하다 곤장을 맞고 옥중에 갇히는데 이 때 부르는 옥중가중 일부이다. 낭군을 떠나 보내고 홀로 고초를 겪는 춘향이의 애닳픈 심정이 고스란히 소리에 녹아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마지막 무대인 단막창극 “농부막”은 창극이 가진 풍자와 해학적인 부분을 놀이형태인 단막창극으로 재구성한 작품. 어사와 농부들의 해학적인 대사에서 민요 농부가로 이어지는 대목은 이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창극단과 함께 소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무료. (8세 이상 입장 가능)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3-254-2391)
홈페이지예약: http://www.kukakwon.or.kr 예약마감 - 당일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