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09-08-19 00:00:00 | 조회수 | 2488 |
○ 전주시가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공모에서 1도시 1특성화 지원사업과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2개 분야 응모, 모두 선정됐다.
○ 이로써 전주시는 1도시 1특성화 지원사업에 최대금액인 5천만원,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최대금액인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등 모두 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 1도시 1특성화 사업은 8천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의 본향인 전주 시민들에게 “1시민 1소리 교육”을 추진하는 『전주시민 한 소리하기』사업이다. 200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된 5년차 사업으로 전주시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학교와 연계, 미디어(CD)를 활용한 판소리 교육, 교육 교재 제작, 판소리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판소리 체험관, 판소리 강사 육성), 명창대회 등을 9월부터 내년도 8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7천5백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2천5백만원)을 들여 전주시 평생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생활학습권 마을 만들기, 기관 실무자들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마을 축제 등을 실시하게 된다.
○ 특히,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시가 다른 평생학습도시와 달리 전주만의 특색을 가진 시스템화된 단위사업을 통해 매뉴얼화 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차별화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선보여 배움으로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 전주시 시민협력과, 281-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