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26 09:30:08 | 조회수 | 2149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되고 한 달이 넘도록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그간 임시휴관을 유지 중이던 평생학습기관들도 일부 부분개관의 형태로 임시휴관을 종료하거나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운영 중이었으나 오는 4월부터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재개관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서 전시물을 관람하여야 하는 박물관은 단체관람객과 전시해설 운영을 중단하고,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거리두기 대안을 세웠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출입구 통제 및 인원·이용가능 시간 등의 제한을 두고 재개관 하였으며, 작은도서관의 경우 개별 운영 여건과 주 이용대상 등에 따라 개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전주 청소년들의 활동 거점인 청소년기관 또한 이용인원 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솔내청소년수련관,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완산청소년문화의집 등 모든 청소년기관들이 재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또한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 하였다. 이용 인원을 위한 경로식당 등 시설 개방이 이루어 졌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또한 수강생 모집 등을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였던 임시휴관을 중단하고 재개관에 돌입하였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과 함께 진행된 재개관이 다시 임시휴관으로 변경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