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풍물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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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음풍물단은 지난 2010년 01. 01 창설된이래 삼천동 문화의집에 본거지를두고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삼천동 모든주민들에게 한국의 전통풍물을 소개하고 우리의 신명을 함께 나누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음풍물단은 전주풍물의 근원지인 삼천동풍물의 긍지를 드높이고 모범적인 지역인에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전하고 바람직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것을 계속 보존하고 그것을 전파하고 널리 알리는 것 또한 병행해야만 한다고 저희들은 진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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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아리를 만들게 된 취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고민 끝에 작지만 작아도 실천하자라는 구성원들에 욕구가 너무커 끼리끼리모여 해본결과 하고픈걸하니 하루하루가 발전이였습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이해충돌 현상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지구인들이 겪어야할 큰 과제이면서 한편으로는 커다란 발전을 목전에 두고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졌고 지금은 성공적인 동아리로 거듭나게된 계기가된 바로 그것이 아니었나 되새김해봅니다. 이에 우리 모두가 자신들에게 성숙한모습도 발견했을뿐아니라 풍물과사물놀이라는 공연을 위해 악기를들고 대중 앞에 나아가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것이여" "신토불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3.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
첫째는 연습실이 없어서 부담이되지만 참고 어려움을 이길려고 노력합니다.
둘째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것도 무리가 되지만 엮경을 딛고 가려고합니다
셋째는 가르켜주는 선생님비용도 문제가되지만 이것역시 잘 이겨내고 가려고합니다.
4. 지금까지 해온 주요 활동들과 앞으로의 계획?
동아리이기 때문에 공연이 없을때에는 기초를 튼튼히 하고 대외활동 공연으로는 시에서 주관하는 동아리 풍물대회참석, 지역민들행사참석, 노인정봉사, 농어촌봉사, 기업체후원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에 풍물을 알리는데 사력을 다할것입니다.
5. 활동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고 보람 찼을 때?
공연후 관객들이 사물놀이와 풍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들으면서 우리 "문화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되었을 때 가장 뿌듯했습니다.
또 우리 지음풍물단의 공연결과물을 선보인 그날의 따스한 햇살과 관객의 박수소리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이렇듯 무대에서 보여지는 흥에 가득 찬 우리의 모습들 뒤에 존재하는 열정과 땀이 우리팀을 이 정도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지음풍물단은 한마디로 어떠한 동아리?
구성원 모두가 가족이고, 안보면보고싶고 보면 더보고싶은 지음단원들은 얼굴만 봐도 신명 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모두에게 인생에서 최고의 추억이고 우리는 힘닫는데까지 봉사하면서 살자고 맹세한 동아리모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올립니다. 우리 모두 신명나는 세상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 만들어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