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네트워크]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관리자
2012-02-02
조회 7029

전주시의 풍부한 전통생활문화자원을 학습의 도구로 활용하여 전주를 평생학습의 중심도시로 승화 지역만의 특성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평생학습 환경 구축, 전주시민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자발적인 참여의식 가지며 삶의 질을향상시키기 위한 주체적이고 협력적인 평생학습 공동체을 형성하고 우수한 교육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전주만의 주체성을 가진 마을만들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개념적 요소 (그림 -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개념적 조합)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는 위의 어느 한 측면에 국한되는 개념으로 협소하게 정의될 수 없음.

ㆍ생활학급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의 7가지 구성요소(그림참조)
ㆍ7단계 모형에서는 상기 7가지 요소에 합의, 전략ㆍ자원ㆍ집행, 실천, 평가 및 환류의 요소가 추가되어, 요소들이 일정한 단계를 이루며 체계화됨.

2011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기관 연계형

선너머 우리 동네 이야기 길 가이드 양성교육
2010년 3개 기관 연합으로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선너머 꽃이 피었습니다.Ⅱ」사업을 통해 중화산동 지역의 인물과 문화, 역사를 토대로 특성 있는 이야기를 엮어「사색을 위한 산책 길(1코스), 계몽과 독립의 길 (2코스), 추억과 소통의 길(3코스)」등 총3코스의 ‘선너머 우리 동네 이야기 길’을 조성하였습니다.
선너머 우리 동네 이야기 길 체험 공모전
선너머 지역의 인물과 문화, 역사를 알리고 주민들에게는 거주하는 지역에 이야기 길 조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고,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내ㆍ외적으로 이야기 길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글짓기와 그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 길 체험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선너머 우리 동네 이야기 길 체험 활동
선너머 우리 동네이야기 길 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계몽과 독립의 역사가 남아 있는 제2 코스를 직접 체험을 통해 사진으로 흔적을 담아내고 사진전을 실시하는 등 홍보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2011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계층 연계형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사업
인후동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애착심을 유발하고 정체성 발견하는 사업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주지역 승강장 대부분이 전주의 한정된 문화유산만 홍보하여 동(洞)단위 또는 마을단위의 지역적 특색이 상실되어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학습효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을축제에는 아동, 장애인, 청소년, 주부, 노인이 한자리에서 문화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펼치고자 하였습니다. 인후동 고유의 전통과 현
대의 문화를 공연과 체험으로 펼쳐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연대감과 정체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후동 희망사다리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인후동 지역 평생학습 기관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사회 다양한 문화복지기관 및 지역자원을 연계하였습니다. 평생학습기관 협약 워크숍,간담회, 네트워크 설계형 워크숍, 마을상징 컨텐츠, 마을축제 등을 실시해 전문가 집단 및 지역주민 참여로 지역, 주민, 가정, 아동을 사랑하는 인후동 평생학습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적하고 있습니다.

2011 생활학습권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지역 이야기길 발굴형

평화동 복지네트워크 구축
평화동에는 인구가 많고, 복지수요도 많다. 그래서 복지 공급체계도 그에 맞게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공급체계는 취약하고 부족하다. 이런 상황인식으로부터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였다. 먼저 지역사회에 산재해 있는 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를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직접 찾아다니며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의지를 불어넣었다. 그것이 결실을 거두어 12개 기관 단체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다.
주민지도자 양성교육
복지일꾼교육과 시차를 두고 병행한 것이 주민지도자 양성교육이다. 주민 가운데서 활동가를 발굴하고 주민단체를 조직하기 위해서이다. 자주적 공생적 복지공동체 건설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다. 먼저 네트워크 참여기관에서 참가자 모집 협조를 받았다. 단체의 회원이나 이용자 가운데 지도자 내지 활동가로 거듭나게 하고 싶은 사람을 선정하여 참여를 권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25명의 지원자를 모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