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주시인문주간을 맞아.. 특별한 강연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대중적인 작가를 모시고 함께 이야기하고...여기에 음악을 곁들여 멋진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시간...^^

① 어떻게 상상력과 창의력, 추상력을 얻을까?

<연탄길>로 잘알려진 이철환 작가와 함께...

북 뮤지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서율밴드"가 함께합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야학 활동 시절, 가난한 이웃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수필...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하는 <연탄길>

세대와 주제를 넘나드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인문학콘서트 입니다.

② 인문학 한마당 『김탁환과 아름다운 사람들』

역사소설가로 잘 알려진 김탁환 작가...

<거짓말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출간된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를 통해

세월호 사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펼치고 있는 작가...

끔찍한 불행 앞에서도 결코 침몰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에 대해 관객과 나누고자 합니다.

더불어 홍대클럽에서 이미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가수 "시와"가 함께하여

김탁환 작가와의 우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한 동반자녀를 위한 어린이 인문학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주의 한과명인 유홍림 선생님과함께

전통유과도 만들고 한지에 대한 탐험도 할 예정입니다.

두 번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전화접수는 281-5268로 하시면 되고,

각 각 신청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