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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동시대성을 비교하며 배우는
유쾌한 인문학 “동문서답”(동양이 묻고, 서양이 답하다)
이번엔 당시 주류적 철학사상을 비판하며 등장한 철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① 유쾌한 인문학 : 철학의 시대_왕양명과 스피노자
(7월4일~8월8일 / 매주 화요일 19:00~21:00)
- 1강~3강 : 왕양명 _ 문성환(남산강학원)
앎과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일상을 만난다!
지행합일을 꿈꾼 광자 양명과 그와 함께 모든 시공간을 배움의 장으로 만고자, 생의 절반을 전쟁터에서 보낸 양명과 끝까지 양명을 따르며 질문하고 답을 구했던 양명사단의 이야기는 앎과 삶과 배움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양명의 지행합일은 지와 행이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앎은 곧 삶이고, 삶은 곧 앎이라는 뜻이다.
‘배움’은 자신에 대한 배려이며,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임을 알 수 있다. 왕양명의 ‘앎-삶-배움’의 풀스토리를 통해 아는 만큼 행하고, 행한 만큼 사는 지행합일의 삶을 만나본다.
- 4강~6강 : 스피노자_손기태(수유너머104)
흔히 ‘비운의 철학자’ 혹은 ‘고독과 은둔의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는 갖은 모욕과 배척으로 뒤덮여 있었다. 정치·사회적으로 격랑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지만 쉬이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걸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피노자의 철학을 ‘삶을 긍정하라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정리하고, 주요 철학적 논제들을 실제적인 삶 자체에서 끌어낸 스피노자를 따라서, 그가 실제 고민했던 명제를 탐구하고 실제로 내렸던 답을 찾아본다
② 유쾌한 어린이 인문학 : 역사 대탐험_세상을 바꾼이야기
(유쾌한 인문학 동반자녀 30명 / 5세~10세)
유쾌한 인문학에 함께 하고 싶지만.. 아이들 때문에...
또는 아이들에게도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싶은신 분들을 위해..
동 시간대에 어린이 인문학도 역시 함께 합니다.
이번 주제는 세상 최고의 지혜를 찾아라입니다.
진혜의 책 “탈무드”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나만의 탈무드까지 만들어 보는 시간과..
우리 역사 속 찬란했던 조선의 왕과 사람들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281-5268 또는 홈페이지(e.jeonju.go.kr)접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