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완산마을에는 고장난 우산을 버리기 전에 들를 수 있는 곳,

바로 <우산수리수리마수리> 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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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우산들이 이곳에서 다시 펴지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번에는 그 기술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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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1. 우산을 수리해보는 방법

2. 우산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

두 가지를 한 번에 배우게 됩니다.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살릴 수 없다면 제대로 보낸다-

이게 우리의 원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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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안내>

- 일시: 12월 10일 (수) 저녁 7시

- 강사: 우산수리수리마수리팀 강지선 선생님

- 장소: 탄소중립 완산마을(완산1길 19)

- 준비물: 고장 난 우산 1-2개(안가져오셔도 무관!)

- 노쇼방지 신청비: 5,000원

 (전북 1013-01-374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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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070-8080-3645으로 성함/입금여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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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 버려지는 순간

금속·플라스틱·섬유가 분리되지 않아 대부분 소각됩니다.

하지만 단 10분의 수리만으로

오래 쓸 수 있다는 사실!!

이미 우린 그걸 경험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수업에서

우산을 살려보는 재미,

그리고 지속가능한 소비의 의미를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