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만남을 시작으로 마음과 뜻이 같은 15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그리다'라는 회원명을 만들어 작품활동과 전시를 통해 좀 더 발전적이고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도모하며 또한 열린 동아리,공간으로 더욱 많은 지역시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2018년부터 매년 6월이면 정기적인 전시를 열고 있으며 기회가 닿으면 작은 갤러리 전시도 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의 무료전시를 통해 모든 지역주민들과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도 다양한 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