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회는 노래사랑, 어린이 사랑에 평생을 바친 윤극영(1903-1988)선생의 고귀한 뜻을 받들고 길이 빛내고자 발
족되었다. 1988년 5월 대한성공회 강남교회에서 윤극영 선생을 모시고 첫 모임으로 반달회 정신을 선포한 것이 역사적인 반달회의 시작이었다.
본회는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이 땅에 동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고 아름다운 인간성 개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회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과 지혜를 배우며 전북지역에 동화구연을 널리 알림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