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비즈연구회
- 모임장소
- 전북대학교, (주)트레디오, (주)노스트
- 모임일시
- 수요일 18시
- 설 립 일
- 2013.11.01
- 회 원 수
- 9명
동아리소개
비즈연구회, 보유기술 융복합 활동 활발(국제뉴스 2014.11.05.)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도내 중소기업 전문가들의 모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 중소기업들의 보유기술 융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비즈(Bee'z)연구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하며, 지자체는 물론 국가기관에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첫 모임을 시작한 연구회는 전북지역에 특화된 식품산업과 각종 소재개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전북 소재 기술사업화 컨설팅, 농업, IT분야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연구회는 경영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융복합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
동아리학생활동
비즈연구회는 '지능형 농어업 생장시스템', '농가 생산성 향상 시스템', 'IT융합 농기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 '기후변화대응 기술', '사회적경제 지원시스템' 등의 새로운 사업화 아이디어를 창출 해냈다.
이중 일부는 해당 지자체에서 검토 중이며, 농업진흥청과 중소기업청 등에 기술개발수요조사서가 제출된 상태이다.
유찬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융복합 연구 및 창조 아이디어 실현에 앞장서며, 연구 성과의 사업화에 따른 유관기업과의 적극적 협력 및 유관기관의 정책적 대안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